심사평
심 사 평
제24회 세계평화 미술 대전은 코로나 시대에 문화 예술 활동이 제약을 받고 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이 어려운 시대에 예술 혼을 발휘하고 있는 의식 있는 작가들이 회를 거듭 할수록 자발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기반으로 꾸준하게 전시를 출품 해 왔고 올해를 기점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는 데에 의미를 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19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은 이와 상관없이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해왔고 또 더 활발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출품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지만 창작활동을 막으면 막을수록 제약이 있을 수록 장작욕구가 더해짐을 우리들은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발전하는 작가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시선을 뜨거운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종합 대상을 포함하여 큰 상에는 우위를 가름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 했고 좀더 깊이 있는 작품으로 선정하기 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작품들 이었다는 것은 우리 미술발전에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제24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 출품해 주신 작가 여러분과 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심시한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
2021년 11월 20일
제24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유미경